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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와 MC로 활동했던 조수현(본명 조은숙·37)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현은 미스유니버시티 3위와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MBC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2009), OCN '야차'(2010)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던 바 있다. 또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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