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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수현의 극단적 선택 시도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전 소속사 대표도 충격에 빠졌다.
다행히 조수현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수현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7~8년 전 조수현과의 계약은 만료됐다는 대표는 조수현 소식에 충격을 받은 듯 "얼마 전에도 봤다. 6개월 전엔 만나서 술도 즐겁게 마셨다. 매우 밝았고, 인테리어 관련 회사에 다닌다고 했다"며 "2~3개월 전에는 메시지로 안부를 주고받았는데, 충격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수현은 미스유니버시티 3위와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 케이블 채널 MC와 SBS '생방송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했다. KBS2 드라마 '장화홍련', OCN 드라마 '야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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