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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조수현(본명 조은숙·37)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돼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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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 대표는 "얼마 전에도 봤다. 6개월 전엔 만나서 술도 즐겁게 마셨다. 매우 밝았다. 인테리어 관련 회사에 다닌다고 했다. 2~3개월 전에는 메시지로 안부를 주고받았는데, 충격이다"라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조수현의 극단선 선택이 알려지며 동명이인 배우 조수현(34)이 오해를 받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배우 조수현 씨는 잘못된 정보로 자신의 사진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놀랐다.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보도되고 있는 분은 저와 다른 분이니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조수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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