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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SBS, MBC가 한시적으로 월화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고 9시에 드라마를 편성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의 지상파 편성 공식을 깬 두 방송사가 시청자들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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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채널의 평일 밤 편성은 밤 9시 교양, 밤 10시 드라마, 밤 11시 예능프로그램 형태로 고정돼있다. 대부분의 방송사들이 같은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편성하기 때문에 시청자의 선택폭도 그만큼 줄어든 것. 그렇기에 MBC와 SBS의 편성 변화로 넓어질 시청자들의 선택폭도 기대해볼 수 있다. '밤 10시·월화 드라마' 등의 기존 지상파 편성 공식을 깬 MBC와 SBS의 변화가 시청자들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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