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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그룹 빅스타 필독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온 두 사람은 춤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 지난 2017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 측은 "6개월째 연애 중이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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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보라는 2017년 팀 해체 후 후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필독은 지난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유앤비로도 활동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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