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마리텔V2' 김수미가 솔직한 연애사 고백에 이어 200만 원까지 기부하며 시청자들의 기부 릴레이를 이끌어냈다.
|
이어 김수미는 '언박싱(Unboxing)' 콘텐츠를 진행했다. 공룡 슈트, 철판 아이스크림 등을 입어 보고 만들어 보던 김수미는 가짜 돈이 든 총을 꺼내 돈을 뿌렸다. 그런데 그 때, 돈을 뿌리던 김수미네 방에 한 시청자가 200만 원을 기부했다. 알고 보니 김수미가 매니저를 통해 돈을 쾌척한 것. 김수미는 "양세형이 50만 원 쏘는데 내가 안 쏘냐"며 "대한민국 여배우 김수미가 200만 원 쏜다"며 '젠틀맨이다'를 열창했다. 이어 김수미는 "뉴스 속보다. 배우 김수미 씨가 200만 원을 쐈다"고 자신의 기부를 열심히 홍보하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의 통 큰 기부에 시청자들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졌다. 그 중 한 시청자는 "김수미가 고정이 됐으면 좋겠다"며 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