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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와이낫미디어가 웹드라마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윤은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인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 조병규는 '음주가무'에 출연하였었고, 김향기와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 '#좋맛탱'의 김민규 또한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라는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미디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와이낫미디어 웹드라마는 새로운 얼굴을 기대하는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새로운 얼굴이 끊임없이 튀어 나오는 '화수분'으로 불리는 등 다양한 신인들을 탄생시킨 것.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역시 신인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한 만큼 이번 오디션을 통해서도 새로운 얼굴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서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와이낫미디어가 야심차게 손잡고 네 편의 웹드라마를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 중 세 편의 주인공을 뽑게 된다. 이에 배우 지망생들에게도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발 되면 향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신인 오디션 지원 시 최종 심사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 트사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뉴미디어 방송국이다. 대표 채널로 ?TV를 운영 중이며, '전지적 짝사랑 시점', '오피스워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을 제작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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