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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위키미키가 7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피키피키로 인사드리게 되서 영광"이라며 "많은 추억을 쌓아갈 생각을 하니 더 설레고 기대된다"며 미소지었다.
도연은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면서 "7개월만의 컴백이다. 갈고닦은 앨범이니만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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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4 16:32 | 최종수정 2019-05-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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