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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계 댄스스포츠 대회 '아시안 최초'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감탄케 한다. 이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 댄스스포츠 학교까지 설립했다고 밝히며 관심을 끈다.
이어 박지우는 중국 상하이에 댄스스포츠 학교를 설립한 근황을 전한다. 남다른 중국 스케일에 모두가 현실 감탄을 했다는 후문. 류승수 역시 "(자신의 연기 수업과) 패키지로 하면 안 되나"라며 부러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박지우는 수업 전에 제자들의 몸무게를 체크한다며 엄격한 스승의 면모를 보인다. 직접 체중계를 들고 간다고 밝힌 그는 몸무게가 조금 늘었다 하면 바로 수업을 취소 한다고. 그는 이렇게 엄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덧붙이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박지우는 명품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실도 털어놓는다. 명품 매장 직원들에게 댄스 뉘앙스를 가르쳤다는 그는 직원들의 제스처 곳곳에 숨어 있는 댄스스포츠의 흔적을 알려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댄스 쓰앵님' 박지우의 폭소 만발 '라스 댄스 교실'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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