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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션한 남편'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부부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션한 남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할 첫 번째 부부는 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내 전여진이다. 결혼 11년차인 김정태-전여진 부부는 실제로 30년 지기.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원수 같은 부부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태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션한 남편' 두 번째 부부는 배우 주아민과 그녀의 남편 유재희이다. 유재희는 미군 장교 출신으로 젠틀함, 스마트함을 겸비한 남편이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표현이 없는 무뚝뚝함으로 주아민의 불만을 살 때가 많다는 전언이다. 말은 없고 탈은 많은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글로벌 라이프가 '신션한 남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태 전여진 부부, 주아민 유재희 부부, 홍록기 김아린 부부까지. '신션한 남편'을 위해 유별나지만 유쾌한 세 부부가 출격한다. 여기에 좋은 남편에 대해 극과 극 가이드를 제안할 신동엽, 션이 MC로 나섰다. '용감한 기자들'을 통해 신선한 예능의 재미를 탄생시킨 제작진까지 뭉쳤다. '신션한 남편'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것이 당연하다.
신혼 부부에게는 좋은 본보기를, 오랜 부부에게는 공감대를, 미혼 남녀에게는 재미와 기대감을 선사할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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