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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녹두꽃' 조정석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후 조정석은 윤시윤이 자신을 붙잡기 위해 자신과 함께 온 별동대 노행하(버들이)와 병헌(번개)에게 약을 먹이는 등 잔혹하리만큼 슬프게 변화한 그의 행동에 분노와 당혹감을 드러내고 "형님과 함께 백가네를 다시 일으킬 것"이라는 윤시윤의 말에 "헛소리 그만 혀!"라며 애통하고 절망적인 모습을 그려내는 강렬한 연기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정석 연기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다", "조정석 아니면 누가 백이강을 연기할 수 있을까", "매 장면마다 명품 연기 보여주는 조정석 배우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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