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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됐다.
반면 레이븐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따뜻한 분위기의 갈색 헤어스타일에 자연광이 비치면서 동화 속 왕자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처럼 원어스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전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당찬 소년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며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원어스는 데뷔 앨범부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 이름을 알렸다. 신인다운 패기와 강렬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원어스는 19일 데뷔 후 첫 'KCON 2019 JAPAN' 출연을 확정,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를 발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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