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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파괴지효'에 등극했다.
먼저 멤버들은 단체 댄스를 두고 의리 담보 레이스를 펼쳤다. 1번 정류장 미션은 이심점심으로, 8인 전원 통과 미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다음에 내리지 않을 사람 맞추기, 내리는 발 맞추기, 초성 맞추기에 연달아 실패했다. 이에 지석진을 담보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비상금 통장의 비밀번호와 사용 내역, 여태껏 했던 가장 큰 거짓말을 지금 아내에게 전화해서 말해라"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고민하다가 미션을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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