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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제(19일) 방송된 MBC '가시나들'(연출 권성민)이 일요일 저녁 훈훈한 힐링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 '가시나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가시나들'은 쏟아져 나오는 주말 예능 속에서 훈훈한 '무공해 웃음'을 주는 신개념 힐링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에 빠진 할머니와 시골 라이프가 처음인 짝꿍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엿볼 수 있어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며 앞으로도 폭 넓은 연령층에서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시작하기 좋은 나이들 MBC '가시나들'은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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