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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예측할 수 없는 신규 회원의 등장과 출연자들의 깊어지는 감정으로 긴장감을 더해가는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두 여성회원이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반면 신규 여성회원 조수현의 등장과 함께 미묘하게 달라진 김민규와 채지안의 관계 또한 화제다. 김민규가 새로운 회원과 감정을 교류할 시간이 생기면서 채지안과의 오해는 더욱 깊어졌는데, 이에 속상한 감정이 북받쳐 오른 채지안은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제주도 여행까지 찰떡 케미를 보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민규&지안 커플을 응원하던 누리꾼들은 운명의 장난처럼 엇갈린 두 사람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지안 민규 무슨 일이야?', '서로 대화 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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