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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거침없는 입담을 들고 보살들을 찾아온다.
특히 "남편 제이쓴과 함께 하는 성인용품 숍을 여는 게 꿈"이라는 그녀의 말에 서장훈, 이수근은 얼굴이 벌게지며(?) 그녀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 한다고. 진지한 그녀의 태도에 이수근도 진지하면서도 재치있는 한 마디로 빅 재미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 이수근은 비공개 결혼식으로 삐친 지인들이 많다는 홍현희 앞에서 급 콩트를 선보이며 삐친 지인들을 달랠 수 있는 이들만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해결책을 설명하던 이수근은 뜬금없이 서장훈을 저격, 서장훈이 폭발하는 상황이 발생 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할 홍현희와 보살들의 미(美)친 케미는 오늘(20일) 밤 9시 50분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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