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국민 여러분!' 백지원의 등장은 국회의원 최시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첫 번째 가능성은 출소한 박진희가 정국에게 새로운 동맹을 제안하는 것이다. 수감 중인 모습으로 첫 등장했던 박진희는 면회를 온 박후자를 향해 "한 달만 기다려"라면서 출소 후 복수를 외쳤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정국에게 "나랑 같이 후자 작업합시다"라며 손을 내미는 박진희의 모습이 포착돼 '국회의원 양정국과 사채업자 박진희의 새로운 동맹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IF.2: 김민정+백지원의 무서운 동맹
제작진은 "지난 방송의 엔딩에서 임팩트 있게 등장한 박진희는 '국민 여러분!'의 남은 이야기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녀의 존재가 정국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흥미를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국민 여러분!', 오늘(20일) 밤 10시 KBS 2TV 방송.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