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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저지 공연을 끝으로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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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3개 도시 6회 공연에 총 32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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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뉴욕에서 '24/7=Serendipity (오,늘)'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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