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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22일 무빙 티저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트랙리스트, 시크릿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뷰 등 앨범 발매 전까지 풍성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에 이어 선보이는 스페셜 앨범으로, 당시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으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우주소녀가 이번에는 '썸머퀸'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주소녀는 신곡을 통해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치며 특유의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간 보여줬던 우주소녀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에 신곡에 대한 가요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우주소녀는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포 더 썸머' 발표를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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