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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과 송훈이 트로트 여신 장윤정의 입맛을 저격했다.
또한 장윤정은 어마어마한 '행사 클래스'를 털어놨다. MC 김성주가 "행사 때문에 1년 기름값만 억 대라는 소문이 있다"고 전하자 장윤정은 "이동 거리를 봤을 때 그 정도일 것 같다"고 밝혔다. 안정환이 "헬기도 띄운다고 하더라"고 하자 장윤정은 "이동 시간 때문에 행사를 거절했더니 헬기를 띄워 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장윤정은 "하루에 전국 행사를 12개까지 해봤다. 마라톤 대회 몸푸실 때부터 시작해 내려가면서 하고 올라오면서 한다. 옛날에는 밤무대를 했잖나. 밤무대까지 싹 돌면 12개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뮤지컬 지방 공연에 가면 꼭 장윤정 씨 포스터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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