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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노영국·염희숙, 무용극 '목멱산59' 특별출연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9-05-22 10:27



배우 이정용, 가수 노영국, 소프라노 염희숙이 들숨무용단의 무용극 '목멱산59'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되는 '목멱산59'는 장현수 안무가의 작품으로 남산의 아름다운 춘하추동 사계를 담아냈다.

199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한 뒤 1995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다양한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든 배우 이정용은 30일, 31일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사회 및 장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빛과 그림자',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앨범 발매와 함께 가수로서 전향을 알린 노영국은 29일 해설자로 출연한다. 소프라노 염희숙은 29일부터 30일까지 전 공연에 걸쳐 5곡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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