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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인배우 박지후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지후는 영화 '벌새'를 통해 제18회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넓은 폭과 복잡성을 내포한 미묘한 연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일찌감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가 출연한 '벌새'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plus 부문 대상, 제38회 이스탄불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 골든튤립상, 제18회 트라이베카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는 수작.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유지태,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공승연, 김고은, 김용지, 박정우, 변우석, 션리차드, 안소희, 양익준, 이지아, 이희준, 한가인, 우효광, 카라타에리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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