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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연출 권성민)이 지난 첫 방송 후 SNS 및 포탈 게시판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진짜 요즘 억지웃음에 강요된 예능 보다가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예능 나온 것 같아 기대 많이 하고 지켜볼게요", "사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온다고 해서 본방사수를 했는데 방송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할머니들과 짝꿍의 케미 입담이 너무 재미있고 보는 내내 흐뭇한 표정 지으면서 봤네요!", "한 3년만에 잘 안 보던 TV를 보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예능다운 예능,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본 것 같아요. 재미도 의미도 감동도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와, 드디어 볼만한게 생겼네.' 라고 느꼈습니다." 등 진심 100%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멸종위기에 처했던 '청정 예능'을 부활시킨 MBC 파일럿 '가시나들'이 시작과 함께 진심 어린 지지와 호응을 얻어내며 앞으로 보여줄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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