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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 신규 예능 '장보고'가 오늘 첫 방송되는 가운데 첫 번째 게스트로 원조 요정 바다가 출연, 넘치는 에너지의 비결을 밝힌다.
그간 방송을 통해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해 온 바, 최근까지도 '열정 만수르'의 면모를 선보일 수 있었던 비결을 장바구니 공개를 통해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쓸데 없이 돈이 새나간다는 이른 바 '멍청 비용'에 대한 토크가 진행되던 중 가장 후회되는 구매 아이템으로 스물 다섯 살 때 샀던 3억 원 대 슈퍼카를 언급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어 바다는 "그 당시 철이 없었고 몰랐다. 이제는 정신을 차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고.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는 오늘(23일, 목) 밤 12시30분에 올리브와 tv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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