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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경수진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여성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것 같다는 질문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어떻게 해야 더 대중적으로 시청자들 마음에 다가갈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안판석 감독님의 '밀회' 출연 이후부터 밝은 캐릭터들이 많이 들어왔다. 하루빨리 '경수진의 옷'에 더욱 잘 맞는 대표작을 만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저라는 사람을 대중적으로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수진은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과 곧 만난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오는 6월 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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