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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지태의 불타는 연기 열정이 극을 뜨겁게 물 들이고 있다.
유지태의 목표는 디테일 한 끝 차이, 그 숨은 1인치를 채우는 것. 그로 인해 캐릭터에 필요한 배움이 있으면 주 2~3회 시간을 내어 훈련에 매진한다는 그는, 캐스팅과 동시에 평소 배워오던 킥복싱과 크로스핏 훈련을 강화하고 사격, 승마 연습장을 찾아 6개월가량 시대극에 필요한 장면들을 준비에 나섰다.
이러한 유지태의 열정은 덕분에 그를 현장에서 가장 준비된 배우로 거듭나게 했고 대역 없이도 많은 장면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스텝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유지태의 열정에 박수세례를 보냈다는 후문. 이렇듯 혼신의 힘들 다한 유지태의 연기 투혼은 보는 이들에게 진정성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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