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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신화 에릭이 핫도그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다시 시작된 장사는 또 한 번 주문 대란을 일으켰고, 특히 에릭의 노하우가 담긴 '릭도그'에 주문이 쏠리며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쉬지 않고 쏟아지는 주문에 에릭은 결국 핫도그 주문 중단을 선언, 이에 허경환은 물론 이연복 셰프까지 에릭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핫도그 만들기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핫도그에 이어 통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치즈도그를 선보이며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낸 에릭은 어느덧 핫도그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줬고, 한 손으로 핫도그를 튀기며 다른 한 손으로 빠르게 핫도그를 만드는 에릭의 모습이 토끼를 연상시키며 '에토끼'라는 별명이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에서 먹힐까3'를 통해 매회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며 만두릭, 양파릭, 인간 래퍼에 이어 에셰프로 성장한 에릭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놀라움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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