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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슈퍼밴드'의 윤상이 "슈퍼밴드는 프로듀서에게 최고의 구인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재능에 찬사를 보냈다.
윤상은 "내가 만일 참가자 중 하나라면 승패에 관계없이 뜻을 같이할 멤버들을 모으고 있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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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게 본 팀 무대로는 최근 박영진 팀이 선보인 2라운드의 'Royals' 무대를 꼽았다. 윤상은 "이미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가 완성된 느낌이어서, 다시 흩어지면 무언가 손에 잡았다가 사라지는 아쉬움이 남게 될 것"이라고 이들의 팀워크를 칭찬했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음악천재 참가자들의 새로운 조합과 놀라운 무대를 볼 수 있는 JTBC '슈퍼밴드' 7회는 24일 밤 9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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