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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또한 늘 비교만 당하던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스스로 엄격해지다가도 연습에 지쳐 풀썩 주저 앉아 눈물을 보이는 등 발레리나 '금니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연기에 녹여내기도. 이후 자신의 토슈즈를 벗긴 채 맨발을 꽉 쥐는 이동건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설렘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 김보미는 본격적인 직진 러브라인이 시작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처럼 첫 주역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예고한 김보미가 '단, 하나의 사랑' 속에서 펼칠 새로운 에피소드는 본 방송에 기대감마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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