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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25일(토) 밤 9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도 직접 출연에 손흥민을 이야기한다. 회사로 치면 '직상 상사'인 포체티노가 직접 출연해 대한민국 축구 스타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손흥민은 정말 사랑으러운 사람이다. 겸손하고 완벽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포체티노는 '손세이셔널'에서 손흥민을 소속 팀 선수로 뽑게 된 이유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서준과 함께 이미 '손세이셔널' 출연 소식을 알렸던 티에리 앙리의 반가운 모습도 공개됐다. 시대를 풍미하는 두 축구 스타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선공개 영상 속 앙리는 '가장 유명한 손흥민 팬'으로 소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한국 축구계의 레전드 박지성과 이영표, 독일 월드컵 스타 골키퍼 조현우 등 축구 선배와 동료들의 등장이 더욱 풍성한 '손세이셔널'을 예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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