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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스타 출신 효린의 학교폭력 논란이 진실공방전으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이 A씨의 폭로 이후 또 다른 폭로가 이어졌다. 자신을 효린, A씨와 같은 관교여중 출신이라고 소개한 B씨는 "A씨는 술담배는 기본이고 교실 화단 지나갈 때마다 툭툭 치고 침 뱉고 째려보고 무서워서 피해다녔다. 불량한 애들과 몰려다니며 공포감 조성하고 괴롭혔다. 나뿐만 아니라 약한 애들만 골라 괴롭혀 전학가려고 했다"고 반박했다.
B씨의 폭로 이후 A씨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로전으로 효린의 학교폭력 논란은 진실게임으로 변질됐다. 그가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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