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MBC '호구의 연애'가 미묘한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연애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조수현은 "편하게 해줘서 좋았다. 근데 모든 여성분에게 젠틀한 것 같다"고 말하며 "연하는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에 김민규는 "연하 매력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민규는 '나랑 같이 갈래'에서도 조수현을 택했다.
이어진 '주먹이 운다' 게임에서 김민규는 채지안에게 "난 항상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냐"라고 물었고, 채지안은 서운함이 담긴 표정으로 시간 안에 속마음을 말하지 못했다.
김민규는 '호구의 연애'에서 초반부터 훈훈한 외모, 꿀 보이스와 보조개 미소로 연상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방송에서 보이는 허당끼 가득한 솔직, 순수한 매력으로 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