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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SKY드라마 '스릴킹'이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소재로한 예능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유진규 스카이TV 제작센터장은 27일 서울 DDMC에서 열린 SKY드라마 '스릴킹' 제작발표회에서 "여행 중에서도 경험을 키워드로 잡은 예능은 어떨까라고 고미해봤다"며 "짜릿하고 특별한 경험으로 아드레날린 액티비티, 스릴 액티비티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료조사를 하다보니 새로운 액티비티가 많더라. 영국은 그런 액티비티의 개발을 즐기더라. 또 그나라 특유의 감성을 녹이더라"며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가지고 충분히 그나라를 이해하게 되겠다 싶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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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경험한 색다른 스릴 액티비티가 시청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 해외 버라이어티가 판을 치는 방송가에 '스릴킹'이 어떤 위치에 서게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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