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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결혼 4년 만에 남편의 나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권진영은 반가움도 잠시, 눈 앞에 펼쳐진 농기구들과 모종들을 목격하고는 "일하라고 불렀냐"며 부부의 정곡을 찔렀다. 권진영은 오랜만에 만난 메이비에게 "생전 햇빛을 안 보던 은지가 밭일을 한다고?"라며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
특히 결혼 4년 차인 권진영은 남편의 나이에 대해 "남편이 방송용으로는 2살 연하로 나왔는데, 사실은 4살이 어리다"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한편 권진영은 지난 2016년 3월 회사원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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