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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스타 출신 효린이 동창생 A씨와 원만하게 합의를 하기로 했다.
A씨는 25일 중학교 1학년때부터 3년간 효린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효린 측은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A씨를 직접 만나 해결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A씨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오자 A씨는 자신이 올린 글을 삭제했다. 이에 효린 측도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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