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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이서진과 가수 이승기가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게다가 이서진과 이승기는 10년 넘게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할만큼 '의리파'이다. 평소 '리브라더스'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절친한 형동생 사이를 자랑해온 이들인만큼 호흡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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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제작진은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서진와 이승기의 예능 첫 호흡과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돌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달라"며 기존 예능과 차별화된 예능 탄생을 예고했다.
올 여름 '리틀포레스트'는 한시적으로 드라마시간대인 월화 오후 10시 프라임타임에 편성돼 관심을 받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후속으로 28일 첫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리틀 포레스트'가 이승기와 이서진 '케미'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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