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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과거 성추행을 시인하고 자숙 중인 배우 최일화의 복귀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최일화는 지난해 2월 성추행을 시인하고 자숙 중인 상황. 이에 그의 복귀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최일화의 복귀설은 말 그대로 설로 남게 됐다. 최일화 측과 KBS 측이 그의 복귀에 선을 그은 것.
최일화의 소속사 측은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사와 배우 모두 현재는 자숙의 시간을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KBS 측은 "'내 이름은 트로트'는 KBS와 관련이 없는 드라마다. 이 작품을 검토한 적이 없다. 편성돼 방송 예정이라는 내용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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