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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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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비 샤이'는 네오소울 장르의 곡으로 쓸쓸한 감성과 이츠만의 섹시함을 담아냈다. 또 이번 앨범은 블락비 비범과 브로맨스 현규가 프로듀싱에 참여한데다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으로 참여, 완벽한 퀄리티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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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는 "인디 가수로 활동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라줘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지난 공백기에 조급한 마음도 분명히 있었다. 이제는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고 활동하겠다. 아직 팬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여성팬이 더 많다. 여자가 봐도 멋있는 아티스트라는 말이 듣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성적이 목표다. 80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정말 80위 안에 '돈 비 샤이'가 든다면 팬 14분을 모시고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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