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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지창욱이 '도시어부'에서 생애 첫 낚시 도전에 나선다.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첫 입질은 놀랍게도 초짜인 지창욱의 낚싯대였다고. 지창욱의 낚싯대가 흔들리자 현장은 술렁였고, 선장은 "오늘 이분 사고 칠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첫 입질뿐 아니라 13시간의 낚시에도 꿋꿋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낚시에 집중하는 지창욱의 모습에 이경규는 이덕화를 향해 "역시 형님 아들"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초보 낚시꾼' 지창욱이 청출어람을 선보일 수 있을지, 8짜 대광어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했던 현장은 30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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