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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22)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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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다예 측이 학교폭력 관련 의혹을 일축하며 강경대응을 시사했지만 A씨 역시 추가 입장을 통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엇갈린 주장 속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예는 지난 2015년 베리굿 멤버들과 데뷔했다. 베리굿은 25일 미니앨범 '판타스틱'을 발매했다. 다예는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베리굿 다예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다예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립니다.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다예와 베리굿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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