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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상대역인 장기용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임수정은 "이 작품으로 처음 만나서 호흡을 맞추는데 박모건과 많이 닮았다. 나이에 비해 들뜨지 않고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타입이다. 오빠미가 있다. 그런 오빠미 때문에 연기 호흡을 맞추지만, 실제 드라마 속에서도 타미와 모건이 10살이 차이가 나는 연하남이다. 가지고 있는 싱크로율이 높다 보니 케미스트리가 잘 나오는 편이라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줄 여성 시청자들이 많이 좋아하실 장면들이 많다. 자신이 있다. 그런 장면을 기대해주셔도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임수정,이다희, 전혜진이 중심이 되고 장기용이 합세했다. 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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