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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검블유'에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수정은 "실제 저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적으로 커리어에 대한 성취욕, 실제 저도 아직 싱글 여성으로서 일하는 배우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많이 닮았고 그래서 더 공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너무 즐겁게 하고 있다. 오히려 배타미라는 캐릭터가 저에게 와줘서 감사했다. 굉장히, 너무 행복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많은 여성들이 매력적이라고 느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기회가 와서 연기할 수 있으니 행복하다. 배우로서 얼마든지 다양한 캐릭터를 도전하는데 있어서 거침없이 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임수정,이다희, 전혜진이 중심이 되고 장기용이 합세했다. 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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