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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시완의 비주얼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올 하반기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한 임시완. 작품 선택의 기준에 대해 "좀 즉흥적인 편. 작품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는데 현재 기준은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읽을 때 막힘 없이 읽히는가와 작품 속에서 내 모습이 보이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의 영감은 어떻게 얻느냐는 질문에는 "주로 대본에 집중하는 편이고 부족한 것은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푼다"라고 말하며 "군대에 있을 때 확신이 들었다. 연기를 통해 밀도 있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는 것. 나에겐 배우 일이 적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일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묻자 "없다. 굳이 소망을 안 가져도 지금 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며 "지금도 가진 게 너무 많다. 내가 가진 그릇에 비해 이미 많은 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임시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커버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패션 필름은 모두 더스타 6월호(6월1일 발매)와 더스타 공식 유튜브, 공식 SNS, 새롭게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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