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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 배우 박진주가 애정이 담긴 종방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현실 속 절친보다 더 절친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워너비 절친, 주부로 각인된 박진주는 박민영-박진주 '현실친구케미'로 불리며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찐연애케미'외 꿀 잼 더하는 유쾌한 틈새 케미로 호응을 얻었다.
박진주는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를 통해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항상 아쉽고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주라는 캐릭터가 저에게는 나름대로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아쉬움도 컸지만 그 안에서 배운 것 또한 많았던 것 같아요.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30일) 밤 9시 30분에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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