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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양평으로 미니 야유회를 떠난다.
어마어마한 양의 칼제비 식사를 마친 후 김숙이 차 한 잔 마시자며 출연자들을 안내한 후식 장소는 생골뱅이탕을 파는 식당. 김숙은 황당해하는 멤버들에게 "이게 차지! 뜨끈하잖아"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 속이 꽉 찬 골뱅이를 한껏 맛보고 있을 때 골뱅이 물회가 등장하고, 김숙은 "아까는 뜨거운 차였고, 이거는 아이스 티"라고 물회를 소개해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차 안에서 잠드는 바람에 목적지인 전주를 지나쳐 목포에 도착해버린 사연이 소개된다. 이에 멤버들은 목포가 고향인 박나래와 전화 연결을 진행해 목포 맛집을 추천을 받는다. 과연 자타공인 목포의 딸 박나래가 추천한 메뉴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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