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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가 7월 1일 현역입대한다.
이어 "조심히 잘 다녀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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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군입대 의사를 밝히자 SM은 엑소 멤버들과도 충분히 협의한 끝에 그의 결정을 지지했다. 그리고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디오의 뜻을 받아들여 입대 장소나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팬들 또한 '아쉽긴 하지만 디오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응원하고 있다.
이렇게 디오와 팬들은 잠시 이별을 맞게 됐다. 하지만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응원은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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