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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봄밤'정해인이 한지민에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차를 타고 돌아가는 길, 권기석과 이정인은 유지호를 마주쳤고, 권기석은 유지호에 인사를 건넸다. 권기석은 이정인에 "(유지호가) 도서관에 가끔 오면 간식 좀 사오라고 얘기해야겠다"고 말했고 이정인은 "오빤 내가 다른 남자 만나는 거 괜찮냐. 그냥 이성 친구로"라고 물었다. 권기석이 "사생활 간섭하는 거 극도로 싫어하지 않냐"고 받아치자 이정인은 "우리 그냥 결혼할까?"라고 물었다. 권기석은 이정인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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