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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첫날부터 제대로 터졌다. '기생충'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기생충'은 '플란다스의 개'(200),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마더'(2009), '설국열차'(2013), '옥자'(2017)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
2위와 3위는 각각 7만4971명과 3만7401명을 동원한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과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차지했다. '알라딘'은 23일 이후 지금까지 141만2991명을 동워했고 '악인전'은 15일 개봉 이후 312만1751명을 모았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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