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라미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김숙은 "영화에서 라미란이 덕혜옹주 옆에 항상 붙어 다녔다"며 "무조건 정답을 알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전화를 했다. 이에 라미란과의 통화가 이어졌는데... 기대와 달리 '덕혜옹주'에 대해 질문하자 라미란은 "역사로 들어가면 잘 모르는데"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당혹을 자아냈다. 하지만 라미란은 친구 김숙을 위해 영화를 촬영했던 당시 기억과 지식을 총동원하며 문제아들에게 예상치 못한 힌트를 알려줘 정답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영화 '덕혜옹주'에서 활약했던 라미란은 당당히 정답을 맞히고 옥탑방 최초로 전화찬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