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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측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측은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규현의 소집 해체를 끝으로 슈퍼주니어의 기나긴 군 공백기를 마무리했다. 이에 팬들은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하 슈퍼주니어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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